2018년 1월 22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과 관련하여 비주거용 건축물로서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5등급) 본인증을 취득했습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는 2016년 1월 포스코건설이 기술제안형 입찰로 당선된 프로젝트로 LH에서 신축하는 대형 공공업무시설임을 감안하여 ‘공공기관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에너지성능을 극대화한 프로젝트입니다. 기술제안 당시 포스코건설의 황정하 부장, 김우석 부장, 주성 부장, 전인아 과장, 설계사 디에이그룹의 윤재환 전무 등 저에너지 건축물 구현을 위한 건설사, 설계사, 그리고 네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의 초석을 만들었으며, 당선 이후 포스코건설 유지후 소장의 시공기술력, 김기홍 부장의 설계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박동균 차장, 문정현 차장, 전학윤 차장의 체계적인 현장관리로 국내 최초로 비주거용 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앞선 모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에 필요한 항목인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모두 적용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에너지요구량 최소화를 위한 패시브 기술로 로이삼중유리 및 외단열 공법 적용, 차양일체형 외피계획, 방위특성을 고려한 유리계획 등을 적용했으며, 태양광설비(626kWp), 연료전지(5kW), 하이브리드 ESS(2MW), 지열(2.9MW) 등 적극적인 액티브 기술 적용으로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 했습니다. 또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 건물 전체 에너지를 관리 및 예측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실현하였고, 인증 운영기관에서 향후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확인하여 초기 에너지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저희 네드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위한 특화된 에너지절약 전략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에너지소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저희 회사발전에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친환경・저에너지 요소기술이 집약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가 정부의 에너지절감 로드맵 실현에 좋은 사례가 되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한 PDF파일의 비밀번호는 ned201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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